반응형 시드니맛집2 호주 워홀 D+165 / 시드니 마라탕 Yang Guo Fu (Yang Guo Fu Ma La Tang) 진짜 여기 마라탕 최고... 최근 시드니 맛집을 염탐 도중평소 마라탕을 달고 사는룸메 동생의 권유로 집 바로 앞에 위치한Yang Guo Fu 마라탕 집을 다녀왔다.참고로 나는 한국에 있을 때딱 한 번 마라탕을 먹어봤다. 사실 그 당시엔 엄청나게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없다.허나 이것도 경험이기에빠르게 가게로 고고싱 했다.사실 나중에 알았는데이곳이 소문난 맛집이라는 것이다.거짓 없이 집에서 출발해 2분 안으로도착할 만큼 바로 코앞에 위치한 곳인데도이제껏 한 번도 안 가본 게 놀라울 정도다.일이 끝나고 간 터라오후 4시 정도에 갔는데도사람이 상당히 많았다.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식당들에 사람이 없는데도이곳은 여전히 붐볐다. 내부로 들어가면 집게와투명한 볼을 사용하여 직접먹고.. 2020. 3. 21. 호주 워홀 D+93 / 시드니 중국집2 장사부 (Zhang Chef) 인생 탕수육은 어디에.. 새해 업로드 이후 꽤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요새는 거의 일 > 집 > 일 순서로 지내고 있다. 몸을 많이 쓰는 일이다 보니 집에 오면 거의 녹초가 되기 때문에 샤워를 끝내면 침대로 다이빙하기 바쁘다. 낙이라고는 가끔 나가서 외식하는 정도? 그리하여 시티에서 유명한 중국집인 장사부를 가기로 했다. 장사부는 월드스퀘어 근처에 있으며 집에서는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멀리서 간판을 보았는데 디자이너인 나로서는 폰트가 상당히 맘에 안 들었다. 그렇게 식당 안으로 들어왔는데 은은한 조명과 인테리어, 일정하게 걸어놓은 메뉴들까지 간판에 비해 내부는 굉장히 깔끔했다. 메뉴판을 받고 배고픔에 눈이 돌아간 나는 꽃빵.. 2020.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