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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스시2

호주 워홀 D+138 / 시드니 초밥 무한리필2 간사이 (Kansai Japanese Restaurant) 역시 초밥 무한리필은 모리스시가.. 최근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외출을 자주 해주고 있다. ​ ​ 그동안 산불 연기에 가려 못했던 광합성도 해주고 못 가봤던 곳도 조금씩 가보고 있다. ​ ​ 그중 오늘은 시드니의 두 번째 초밥 무한리필 집인 간사이에 다녀왔다. ​ ​ ​ 간사이는 윈야드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때 가서인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 ​ 간판을 확인 후 지하로 내려가니 꽤 넓은 규모의 식당이 나왔다. ​ ​ 바닥과 벽은 빨강과 초록, 보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래된 앤티크 식탁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 ​ 그렇게 자리에 앉고 "All You Can Eat!" 무한리필 메뉴를 주문했다. ​ ​ 모리스시 때와는 달리 가격이 35불로 2불 정도 비싸며 처음에는 직접 주.. 2020. 2. 23.
호주 워홀 D+55 / 시드니 초밥 무한리필 모리스시 (MoriSushi) 드디어 소원 성취 이상하게 시드니에 와서 유독 초밥을 좋아하게 됐다. ​ ​ 시드니 자체에 스시 가게가 많기도 하고 룸메들이 종종 싸오다 보니 나도 모르게 하나둘씩 먹게 되더니 결국 찾아먹게 되었다. ​ ​ ​ 만약 스시집에 가서 초밥을 먹는다면 꽤 많은 돈이 나올 터... ​ ​ 정해진 가격에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집을 찾아보다가 집에서 걸어가면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모리스시라는 곳을 알게 됐다. ​ ​ 175 Glebe Point Rd, Glebe NSW 2037 오스트레일리아 175 Glebe Point Rd, Glebe NSW 2037 오스트레일리아 ​ ​ 첫 방문이고 혼자가기 뻘쭘해 룸메 동생을 데려가기로 했다. ​ ​ ​​ 20분 정도 걸어 도착한 모리스시. ​ ​ 안으로 들어가 .. 201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