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디자인취업1 호주 워홀 D+34 / 첫 번째 취업 실패 이렇게 허무하게.. 꽤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사실 내가 워홀을 오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디자인 일이었다. 그래서 출국 전부터 호주 나라에 어떤 디자인 일이 있는지 찾아보곤 했는데 마침 한 유학원에서 웹 디자인 & 코딩을 할 줄 아는 사람을 채용 중이었다. 호주에 도착 후 별 기대 없이 이력서를 넣었고 면접을 보자는 연락을 받았다. 이 연락을 받기까지 2주 가까이 걸렸던 것 같다. 그렇게 면접을 치렀는데 호주에 오래 거주하면서 학업이나 생활에 절실한 사람을 원한다는 것을 상당히 강하게 어필했었다. 그때 어느 정도 떨어질 것이라는 예감을 했고 2주 뒤 즉 어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유는 기간 때문이었다. 약 한 달가량 메일을 주고받으.. 2019.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