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 이케아1 이케아 고양점 우중충하고 비 내리던 어느 날 예진이 집에 들여놓을 매트리스를 구매하기 위해 이케아 고양점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비라 차가 막힐 것을 고려해 강변북로로 가는 대신 톨비를 내고 외곽 순환도로를 탔다. 50분 정도 여유롭게 달려 이케아에 도착했고 코로나의 여파인지 사람이 많았으나 예전 같지는 않았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리는데 비가 오는 데다가 차의 열기 때문인지 굉장히 습하고 더웠다. 나중에 못 찾을 것을 대비해 해당 위치의 사진을 찍어놓고 전시장으로 이동했다. 이케아 고양점을 우리 집에서 멀어 그리 자주 가지는 못한다. 하지만 한번 갈 때마다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한 바퀴를 쭉 돌고 예진이에게.. 2020.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