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드니자전거법1 호주 워홀 D+108 / 시드니 자전거 (Sydney Bicycle) 출퇴근. 이제 자전거로! 오늘은 며칠 동안 고민했던 자전거를 구매하기 위해 케이마트에 다녀왔다. 자전거를 구매하는 이유는 매일 5불이 넘게 나오는 교통비 때문이다. 집에서 내가 일하는 웨어하우스까지는 약 6km. 가까운 거리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시간 정도가 걸리며 거기에 교통비까지... 하지만 자전거를 타면 2~30분 만에 도착하는 거리여서 전부터 계속 고민을 했었다. 고민을 한 이유는 간단하다. 추후 처리에 대한 문제, 그리고 차와 함께 달리는 위험성. 약 한 달 반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느낀 불편에 비해 위의 두 가지는 이제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했다. 요즘 시드니의 날씨는 매우 습하다. 비가 오고 그치는 것을 반.. 2020.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